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계식 키보드 (문단 편집) === 끝판왕 키보드?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echanicalkeyboard&no=21495|그런 거 없다. 어떤 사람은 체리나 토프레를 사용하다가도 저가형 오테뮤로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아무래도 괜찮은 기계식 키보드는 10~20만 원은 줘야 할 정도로 가격대가 있다 보니 일부 유저들은 "어느 기계식 키보드가 '''끝판왕'''이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가격대에 따른 품질 차이는 분명 있지만, 기본적으로 키보드의 타건감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환상적인 기계식 타건감이라든가 끝판왕 같은 문구는 어디까지나 마케팅의 일환일 뿐이니 절대 환상을 가지지 말기 바란다. 애초에 기계식 키보드는 디자인과 감각, 감성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이 많으며 가격이 모든 걸 결정해 주지는 않는다. 스위치의 차이 역시 마찬가지이다. 같은 적축을 사용하더라도, 누구는 손이 편하고 조용하다고 좋아하지만, 다른 누구는 중간에 걸림이 없어 재미없고 심심하다거나, 끝까지 누를 때까지 저항이 있어 오히려 손이 불편하다고 싫어한다. '주의할 점 및 팁' 항목에서 언급했지만, 같은 적축조차도 A사의 적축은 싫어하지만 B사의 적축은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키감이라는 부분은 100% '''개인의 취향''' 문제이다. 웬만하면 직접 타건을 해 보고 구매를 결정하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끝판왕 키보드에 대한 환상이 지나친 나머지 [[커스텀 키보드]]를 신봉하는 경우도 있는데, 커스텀 키보드 역시 얼마든지 취향에 따라 별로일 수 있다. 큰맘 먹고 50~100만 원을 호가하는 커스텀 키보드를 구매했는데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서 실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스위치도 [[체리(기업)|체리]]의 키감이 싫다 하여 중국제 스위치를 고집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 역시 상기 사례와 일맥상통한다. 가끔 남의 취향을 인정하지 못해서 말 그대로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 조롱거리가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